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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
 제 필명 봉자를 달봉ol로 바꿈을..;;   미정
조회: 1773 , 2003-03-02 13:05

봉자입니다.
요번주에서 잘 모르실까봐
말씀드리는거에요^^;; 별루 상관은 안하시겠지만..
봉ㅈㅏ가 달봉ㅇ ㅣ로 필명을 바꿨답니다 ^ ^ ; ; 핬...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구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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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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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이야기.

프랭클린은 미국의 정치가,외교관,저술가이자 피뢰침을 발명한 과학자입니다.
그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사람으로 평가됩니다. 그는 그 비결을 자신의 '열세 가지 덕목'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프랭클린을 "오늘은 어떤 선행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오늘은 어떤 선행을 하였는가?"라는 물음으로 반성을 하며 하루를 마쳤습니다.또,자신에게 필요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열세 가지 덕을 가려 내어, 각각의 덕목에 대해 몇 가지씩 지킬 일을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수첩에 점검표를 만들어 저녁마다 그 날 하루 자신의 행동을 생각하고, 각각의 지킬일과 관련하여 잘못한 것이 있으면 해당란에 검은 점을 찍었습니다. 프랭클린은 이 덕목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한 가지씩 차례로 터득해 가기로 하였습니다.한가지 덕을 익히고 나면 또다른 덕을 익히기는 훨씬 쉬울 것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첫 주는 '절제'에 관해서 .아주 작은 잘못까지도 피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나머지 덕목들은 평상시대로 내버려두고, 다만 저녁마다 그 날의 잘못을 검은 점으로 나타냈습니다. 그래서 만일 첫 주에 '절제'란의 첫 줄에 검은 점은 점이 없으면 그 덕행의 습관은 강해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13주에 열세 가지 덕목을 마치고, 1년이면 이것을 네 차례 반복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