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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향초n.n
 내겐 너무도 사랑한 그   미정
조회: 1212 , 2003-03-06 06:35
난 오늘도 그를 생각 한다....
가슴속에 담아둔 그를....
몇일전 난 3년만에 그를 만났다....
오래전 헤어졌던 그를...날 위해선 무엇이든 할수 있었던 그....
그런 그를 오늘같이 비가 많이 내리던 날 그에 사랑을 난 무참하게 찢발아버렸다...
지금은 학교도 다니고..어떤 여자를 만나고 있다...
후!!글로는 표현 할수 없는 무언가...
다시 사랑을 만들고 싶은데...그럴순 없다...
왜냐면 난 그를 행복하게 해줄수 없기 때문에,,,
몇일전 난 그를 만나 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둘다 어느 정도 취해 있을때...우린 서로를 안다까워 하며 애처롭게 쳐다 보긴만했다...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에 사랑을 알거 같고 그를 이해 할수 있을거 같다...
다시만나자고 매달리고 싶었지만 그렇수 없었다...난 내자신을 알기때문..
또 다시 그를 아프게 하고 싶지 많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친구로 그를 지켜 볼거다...다른 사람에 연인이 되어 있는그사람을...
항상 축복 속에 그를 지켜줄거다...
3년 동안 만났던 추억들을 이 글속에 남긴채....
그에게 아무것도 없을때 갈곳도 없을때..그땐 내 옆에 와줬음 좋겠다...
사랑해~~~~

가난한 사랑노래   03.03.07 과연 사랑이란 무엇인가...

님의 안타까운 사연은 정말 저에게 '사랑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던져주기에 충분합니다. 흑흑흑...사랑이라...사랑은 아무나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