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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향초n.n
 이젠 점점 익숙해져....   미정
조회: 1317 , 2003-03-14 04:18
조금에 술을 마셨다....이젠 익숙해져간다...
고요한 밤거리가 늘그렇듯이....
그를 잊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할듯 했는데....모르지,,,아직은 ....
사랑에 체이고 삶에 체이고 무슨낡으로 살아야하나 했지만...
이젠 혼자인걸 인식하게 되버린듯...그낭 열심히 살아아지 하는 마음만...
모두들 아세요...?삶인란게...얼마나 복잡하구 험난 한지...그리구...한순간한순간이..
신비한지...제겐 지금 살아간다는 자체가...큰 신비랍니다....
사랑,,,성공,,,명예...이것들 다 날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내가 살아가는
전부 인걸 ,,,그래도 아직은 사랑에 비중을 많이 두게 되더라구요...
제겐 아직은 사랑은 없어요...그가 내 마음 속 에서 떠나기전엔...
무언가 날 잡아줬으면....이대로 가다간 미쳐 버릴거 같은데...
오늘도 어느때처럼,,,,이불속에서 조금에 물방울이 흐를거 깉네요...

가난한 사랑노래   03.03.14 힘내세요

세상은 힘들고, 험난하고, 쓸쓸하면서도 괴로운 곳이죠. 하지만 힘내세요 항상 착한 마음으로 이세상을 바라보세요 조그만 빛이 어딘가에 있을거에요

흐림없는눈으로   03.03.23 힘내십시오

산다는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경이로우면서 즐거운것인지도 깨달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는 세상이 아니고 자기 자신일수도 있어요.
결국 날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며 외롭게 하는 주체가 자기 자신일수도 있어요. 곧 자신이 바뀌면 한순간에 세상이 정반대로 달라 보이는....
이불속에서 행복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