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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향초n.n
 오랜만에..또다시 나의 한숨을 안고 여기로..   미정
조회: 1255 , 2003-04-10 04:54
휴...오랜만이네,,

바쁜 일과로 일기도 못쓰고,,

참 사는게..왜 이러는지..요즘은 반복되는 생활로 쉴세 없이 바쁘다..

사랑.. 우정.. 돈... 훗~~~~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것들 ..

남들은 행복해하는데...이 단어들을 떠 올리면...

얼마전까지만해도..첫사랑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눈물로 나날을

보내야만 했던 나인데...

지금은 그것 조차도 내마음은 허락해 주질 않는다...

보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젠 내게서 멀어져만 간다...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어쩔수 없이...보내줘야지...보내줘야 다시 시작할수 있을테니깐....

후........................날마다 술이었는데.. 오늘은 쉬었더니 잠이 오질않네...

술 먹으면 또 울텐데...그리워서...

잊을때도 됐건만...

나에게도 언젠가는 행복이라는 단어를 되내이며 살아 갈수 있을거라

믿는다...꼭!!! 마음이 아플땐 그리구 너무 힘들고 지칠땐 이곳에서 내 마음을

정리헤야겠다...

hanna   03.04.10 너무 걱정하즤 마세요..

너무 걱정하즤 마세요..
모든게 다 잘될꺼예요..
지금 이러케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이글 읽구 힘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