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기분이 좋았었는거같은데~~저녁엔 무슨일인지 아무이야기도 안하고~~
울앤은 지금 학생입니다...원룸에살고있는데 매일같이 울앤집에 가다가 요즘 바쁜일이있어서
며칠동안 울앤 집에 가질 못했어요 그래서 서운해서 그런걸까요?
아직은 혼자사는 습관이 안되서 그런가봐요..전에는 같이 일하는 형들이랑 같이 살았었는데
지금은 학교때문에 혼자살거든요..그래서 외로워서 그런가요?
이사하고 1달동안은 울앤집에서 살다시피했었는데`~~지금은 좀바쁜일이 있어 가질못했어요...
한사람이 있다 없으니깐 더 허전한가봐요..
그럼 그렇다구 말을 하던지 아무말도 안하고 입 꾹~다물고 있음 내가 아나요?안그래요?
요즘엔 나날이 힘들어지네요~ 누군갈 사랑한다는것이 이렇게 힘든일일줄 알았다면 시작을 안했을텐데
하는 생각을 요즘엔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2년동안 사귀어서 권태기라서 그런가요? 아무래도 권태기가 왔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계속 이대로 지켜 보고 있어야 하나요?
나두 내 생활이 있기 때문에 전처럼 매일 앤집에 가지는 못하는데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