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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2 , 2003-04-09 01:03 |
innocentyh77
03.04.09
아~~ 님의 트러블메이커의 주범인 '원장'이란 말에 저도 동감 되는 부분이 있어 한글 남김니다. 저도 한때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치사한 직업, 선생을 했었죠. 원장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죠. 쥐꼬리만한 월급에 아이들에게서 오는 스트레스. 그만두려면 매달리고 하는 원장때문에 질질 끌다 그만두었지만 지금은 너무 후회가 됩니다. 님도, 오래할 직업이고 뼈를 묻어야항 직업이 아니라면 나주에 후회하기 전에 그만 두세요. 혹자는 그런것도 못버티면서 무슨 직장생활하려고 하나 하지만 돈 가지고 두말하는사람은 님이 언제가 또 후회할날이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