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그사람은....똑같은 행동 말들로 나를 속인다....
그런 모습을 알고있는데...다 아는데....
알면서 이러는 나를 나 자신조차 이해할수없다......
이게 정말 사랑인걸까?? 집착은 아닐까.....
그사람보는게 예전같진 않지만서도....그사람을 내가 먼저 보내주는건....
도저히 용기나질않는다.....
사람들은 다 그럴수있는건가???
행동과 말은 날 조아한다지만....맘속으로 다른생각하는....
잔인하다.....
꼭....남주긴안깝고...자기갖긴시러하는거가튼....이것도...사랑인가....?
휴....난 그게 잔인한지 알면서 그주위를 계속 맴돈다는 내자신이 한심스러울뿐이다.....
나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앞으로 한달간만 지겨볼까??? 그동안 내가 그사람 옆에 몇년간 있어줬으니....
날 조금은 조아하지않을까??? 정이라도 들지않았을지.....
괜한 미련인지도 모르겠지만.....
답답하다....모든게.....
이럴땐 어떻게해나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