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책을 읽었는데..의미 깊은뜻의 책이었다.
항상 아프면서도 가슴따뜻한 사랑이란것을.. 서로 사랑하면서도
그 둘이서만 모른다는것을..
그 책을 읽으면서 눈물 시리고 내 아픈 가슴을..다시한번 나를 울음의난처로 데리고 나왔다.
괜히 그사람이 아프면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고 약도 주고 서로 보살펴주면서
사랑해주고 싶은데 그 둘이서만 사랑하는걸 모른다는것..
정말 답답하고 아픈이야기다ㅠㅠ
나처럼 게으름뱅이는 순정만화를 보면서
오만 쌩쑈를 다떨고 하지만 진정 그 만화를읽고
자신의 일 처럼 소중히 다루는 사람도 적지는 않다^^
그.. 책 나한테 정말 도움을 준책이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