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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없=④랑"
 나 또다시 아프면 어떡하지ㅠㅠ   미정
조회: 1739 , 2003-03-31 21:09




이렇게 아픈적.. 처음이지만

그래도 두번다시 만날수없는 오빠인걸??

애써 눈물 참아보려 기억하지않으려 하지만

내 마음속에 오직 그오빠뿐인거야..

하지만 그 오빨.. 내가 사랑한

내가 바보지^ㅡ^

처음부터 내가 그오빠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더라면 그 오빠도 나를 버리는일은

아마도 없었을꺼야..

미안한척 내숭떨지만 오빨향한 내마음 누구보다 소중하잖어

하지만 오빠 나 다시 나한테 돌아올맘 있다면...

난 사양할거야^ㅡ^

왜나구?? 아픈마음 다시 되돌리고 싶지않으니깐..

남자가 늑대란 말은 다 맞는것같애..

나 정말 오늘 슬프지만 애써 눈물 꼭 참아보려 나 정말 힘겹게

참구 있어^ㅡ^

아프고 힘들어도 항상 오빠만 생각하면

눈물이 그치는걸??

하지만 오빠한테 버림받은날 생각하면 무지무지

아프고

내 눈물이 고장이 난것같애^ㅡ^

하지만 내가 오빨사랑했던 마음은 꼭 변치않을거야.

사람도 누구든지 진심이있으니깐..

아프면 기대고 서로 힘이 되어주었던 우리 두사람

이젠 다시 못보게 될.. 생각만 해도 .. 아니 상상만 하여도 가슴이 무지 아픈걸??

눈물이 또 난다..히...히..

그래 난 역시 안되는 사랑였어..

오빠와 난 안되는 사랑인것같애..

오빠도 좋은 여잘 만나서 행복하게 잘지내야해..

날 버린 오빠가 야속하고 얄밉기도하지만

그래두 어쩔수없잖아..

내가 못생기구 내가 다 철없는덕때문에

오빠가 날 싫어한걸뭐..

천진만난한 내가 항상 오빠곁에 있다는건

말 안되는것같아

어찌 나같은 사람이^ㅡ^;;

하지만 나 힘들때 꼭 오빠에게 달려갈거야.

달려가서 안아줘.. 라고 말한마디만 해주면

안아플껏같애..^ㅡ^

지금 여기에 올리는글 무지  힘겹게 썻다.. 고민두 했엇고..

하지만 날 위로해주면 확 풀릴껏같애^ㅡ^

오빠.. 고마웟꾸 앞으로 항상 잘지내는 내가 될께^ㅡ^

사랑해.. 이젠.. 내가 부끄러워 하지 못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말이야...;;

그럼... 나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게^ㅡ^

잘지내..






억지웃음   03.04.01 님도...연상인가봐요...

동갑내기였으면.... 더 서먹해졌을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학교 오빠거든요....

별로 만날일이 없으니까... 그래도.... 많이 괜찮아졌어요...

아주........많이.....

그 오빠가 거절한 이유를... 알아요..

이렇게 뻔뻔스러울순 없으니까..

내가 자기 친척동생이 좋아하는 애라는걸 아니까..

뭐 자기는 여자친구도 있고 하니까... 그런거겠죠...

이젠 바보같이 울지 않을꺼에요......

내가 그애를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것처럼..

그 오빠도 날 그렇게 생각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