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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없=④랑"
 어쩌다 생각해보면..   미정
조회: 1369 , 2003-04-02 20:59



작은 상처 하나하나가 아물어 가면서 모든 사랑을
잘 잊어왔기에 다시 이자리에 설수있었던것같애...

하지만 나의 사랑은 변함없을꺼야 .. 내가 오빨
경멸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건 오빨향한 내마음이 무지

아프기 때문일껄..??

하지만 나 잠시라도 잊으면안돼.
난 오빠 잠시라도 잊은적이 없거든..그리고 요즘엔

이런 사랑이 너무 많은것 같얘..
첨엔 친절하고 상당히 우수했던 성적을 자랑하며

대학에 올라선 오빠.. 너무 부러웠어^ㅡ^
하지만 18살의 나와 오빤 너무 나이차이가 많이나는걸..??

나도 작은 상처 하나 다시 살속으로 깊이 파고들었어^ㅡ^
어떤 님의 도움을 받구.. 그님이.. 내마음 잘 헤아려 주던데...

그래서 나두 결심했어.. 다신 그런 바보같은 사랑에 울고 속지말아야지.. 하고
하지만 난 사랑 다시 찾아볼꺼야

나의 사랑 찾는 해가 뜨기까지...
오빠가 아무리 나를 싫어한다해도

내마음 한구석쪽에 오빠가 여전히 남아있는걸??
이제 봄이니깐 쏠쏠한 바람이 나를 다시 머뭇거리게하네??

오빠..
대학 붙었다고 방심하지말구.. 잠시동안이라도

내 생각해야해.. 하지만 난 오빨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수가 없다.
그이윤 도대체 뭘까??

오빠... 나 무지 힘들었어
지금 나의 울음을 고장나게 한건 바로 오빠인것같애..

오빠가 날 책임져주면.. 좋겠어^^
만약 이걸 보고있다면 핸드폰 문자 메세지 남겨줘..

그리고 나 오빠랑 다시 시작 하고싶다..
휴.. 이러지 말아야지 하고 해놓곤 딴말 계속하네..

안되겠어..
내 마음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료 할방법밖엔 없는걸??

오빠.. 나 울게 만들지마..
제발..

두번다신 그 상처 받기
싫거든..

한번도 아닌 두번의 이별을 맛본
내가 두번씩이나... 이별을 맛보게 되다니..

오빠를 만나기전엔
씩씩하고 무지 활기찬 나였는데..

오빨 만나고 나서 요조숙녀가 된느낌..
아니, 벌써 성인이 된느낌. 이였어.......

오빠.. 무지무지 사랑한다-!!!!!!!!!!!

내맘 받아줄거지..??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