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유라면 술 마시지마세요...
술마시면 더 생각나는 법이지요...
술마시면 전화하게 되는법이지요...
술마시면 생각과 다른소리를 하게 마련이지요...
잊을려면 깨끗이 잊으세요....
우린 어쩌면 답을 알면서도...
그 답을 회피하면서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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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퍼온 글인데 맞는 말이겠지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
문자를 너무 많이 한다.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다.
나보고 뭘 원하냐고..그저 기가 막힌다. 막힌 귀나 파줄래..?
너야말로 나한테 뭘 원하길래 지금 니 입장에서 좋아한다는 말이 나오냐..
난 이 말을 해주고 싶었어
그런 말해봤자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네 문자생까거나 헛소리나 차가운 농담뿐이잖아
우리 더이상 술에 의지해서 서로를 꺾으려하지 말자
지금 이렇게
있는 그대로
우정 없는 친구 사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