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꿈을꿨어-
오랜만에 꾸는 것 같다...
친구네를 갔는데 왜 가는 길에 너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지..
역시 평소처럼 주연이가 먼저 그냥 아는척을 하고..
난 물끄럼이 바라보기만 했어...
역시..평소와 같이 근데 너가 ..
쳐다보는거야..그 눈빛으로...
그 눈빛 어찌..꿈에서도 보이는 거야-
그게 무슨의미였을까...
나만이렇게 생각하는 걸까...?.
그 눈빛의 의미를 나는 아직두 모르겠어-
가다가 서서 날 그렇게 쳐다봤는데....
내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