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는 것을 했는데 어떻게 자꾸 생각이 나지?....
잘지내는 지- 알바를 밤늦게까지 하는데-
건강은 어떠한지-...
너의 모습들이 하나하나 계속 생각이 나 자꾸 나도 모르게 생각하게 되구 혼자 웃게 되는데-
어찌하지 못하고 생각만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아무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데 생각이 나...
한가지만 계속 생각이 나는데 나 어떻하지..
그냥 생각만 하는 거는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주겠지?
이게 죄가 되나..
체념-
행복해서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무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 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 보낼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낼거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거니 아니면 내탓을 해야만 하는거니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야
그래 더이상 묻지 않을게 내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
눈물은 흘리지 않을께 괜히 마음만 약해지니깐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봐
널 많이 그리워할것 같아 참아야만 하겠지 잊혀질수 있도록
다시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마지막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바래 나보다 좋은여자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