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만큼은 잘 안다는 밝은 이론의 그녀들. 하나같이 입을 모아 다~~ 귀뜸하더군...
정말 잘 생긴 얼굴에다 적당하게 처진 눈 웃음 - 그런 끼를 가진 남자는 다 조심하라고...
하지만 그것도 남의 남자일 경우고 자신의 일이 돼면 다르더군.
잘생긴건 미덕 게다가 그 웃음은 백만불 짜리라 하더군...
어떤 남자든 잘 안다며 귀뜨하는 남자들 왈:여자들이 쉽게 믿는건 다 함정이라고...
이 여자 저여자 쉽게 손에 넣는 갈대 같은 바람둥이도
내게 오면 나에게 만큼은 절대 다를거라 믿는 사람이 바보라 하더군..
다 맞는 애기 같기도 한대 의문이 있지 서로 그렇게 잘들 알면서도 왜 똑같은지...
you know 절얼던 연애 상식들은 왜 잊어먹는지
울며 불며 보내고 난 후에 알게되지..
진짜 믿고 싶진 않지만 모두고 이러고 살고 있다... 결국 사랑을 한땐... 정말.. 견딜수 있을만큼만 해야하나...?? ㅡㅡ 결국.. 사랑은 믿을수 없단 애긴가?? 아니면..
내가 믿을수 없는 사람이란 애긴가....
진짜 사랑은 어디서 부터 시작돼지??
진짜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무엇이고...누가 그러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