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
 중독...   미정
조회: 1992 , 2003-07-24 12:11
아.. 난 엠에센에 중독되고 말았다...

매일 매일 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픈 친구들 선배들이 다 거기 있다... 내가 엠에센에 들어가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 걸어준다.

미국이라는 곳 외로운 곳 같다. 얼마 되지도 않는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도 싸움이 일어나고...

방학이라 떨어져 있는 친구들 엠에센에서 안 만나면 허전하다. 아.. 심심하다... 다들 모하고 있을까

오늘은 자기전에 전화나 해야겠다... 또 다들 연락없었다고 난리겠지...

학교가 시작되는거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시 친구들이랑 오빠들이랑 언니들이랑 그리고 새로 생길

후배들이랑의 만남은 기대된다...

에공.. 오늘 디게 더웠다... 더위속에서 한 농구.. 죽여줬다... 내가 왜 한때 농구에 미쳐서 빠져나오지

못했었는지 다시금 깨달았다...

녹차향   03.07.24 ^.~

미국에서 유학 중이신가봐요? 히히. 부럽네요.

나중에 영어권으로 연수 갈 건데 그 때 연수하기 좋은

곳 좀 추천해 주세요. ^.~

그럼 유학생활 열심히 하세요. 외로워도 꿋꿋하게 견디

시구요. 밥 잘 챙겨먹고.

AGAIN   03.07.24 오..

아.. 미국 사시는구나. 저도 미국 사는데. 유학생활하기 힘들죠. 그래도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와있으니까 더 낫죠. 원래 딴 나라에서 살아서 힘든게 이만저만이 아니에요.큭. 나중에 같이 얘기라도 할수 있었음 좋겠네요. 어디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암튼 힘내세요.~

소희   03.07.24 ^^

저도 한때 엠에센에 중독이 되었었는데.. ^^;

근데.. 아이디가.. 주 나의 모든것.. 인거 보니

크리스챤이신가봐여.. 컨티 노래에 이 제목의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가 생각나서 글 남겼습니다.

외로워도 잘 참으세여~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