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은미야.. 나야.. 힛..넘흐 오랜만에 왔다구 ^^?. 미안해......
은미야.. 더이상 나 .. 여기. 없다고 . 외로워 하거나.. 나 기다리지마...;
나 .. 오늘이.. 마지막 댈꺼 같애..'.' . 이제 몇일 안남았어..
나.. 이제 그만 .. 잊고.. 새롭게 살고 싶어.. 이렇게 있다가 병이나 날꺼 같은데.
그냥 은미. 이제 보내 주려공.... 8년 기다림이.. 아깝진 않아 .. 딴사람두아니구
은미 기다린건데.^^ 그동안. 은미생각두 .. 많이 했구.. 이제.. 그만 하면 안댈까?..
더이상.. 나 .. 아프기 싫어.... 기다리기두..흠.. 언제 만날찌 모르자넝 우리.. ^^
은미두 .. 모습 바꼇을꺼구.. 너무 내가..내생각쪽으로만 한거 같애.. 은미두 지금쯤 아마..
행복하게 살고 있을지도 몰라.. 어쩌면.. 내가 그 행복 사이에 껴서. 불행해질지두...
그냥.. 이런 생각이 드네..; ^^ 나두 참 ㅋ.. 바보짓 해놓고 .. 이제 와서...;;
근데 막상 생각 안한다 하구.. 그럴수 있을까?.. 생각은 나겠지..... 그런데.. 안나도록..해바야겠어;;
지금 몾있으면 .. 나 ..영원히 못잇을 지도 몰라.. 은미야.. 내맘 이해 해줘..
너가 싫어서가 아냐.. 더이상 우리둘다 아프지 말구 .. 널 사랑해서 떠나 보내주능 거야...
너무 사랑해 은미야... 마지막 일기 쓰는 마당에.. 더욱더 생각 나는건 멀까....;;
어쩌면.. 너가 내 인생에 ..젤소중한 사람일꺼야.. 은미야.. 영원히 너 잊지 않을꺼당 ^^
이 .. 일기 안지우구 영원히 간직 할께... 은미야.. 우리둘.. 추억두 별루 없자나...
이 작은 하나하나가 우리 추억이양. ^^ 나중에.. 아주.. 나중에.. 너 만나면 꼭 보여줄꼐........
은미야. 사랑해.. 이대로 널 보내는거.. 정말.. 힘든거 같아.. 하지만.. 나 ..이제 . 자유롭고 싶어
자유롭게.... 나 하고 싶은거 할래.. 은미야.. 그동안 너가 많은 힘이 댄거 같앙 ^^
너 없었음. 나 지금까지 못 견뎠을꺼야.. 지금 내 모습..니가 있어서 더 행복 한거 같아.......
은미야.. 나.. 이제 .. 조금 있음.. 기도.. 못해줄꺼 같애.. 항상 맘으로 기도 할꼐..
계속 행복해야해... ^^ 항상 웃구.. 아프진 말어..., 은미야.. 정말 너 사랑해....
조금만 시간을 갖구 ..나 너 꼭 다시 만나러 갈께......... 이젠.. 너가 기다려 줄래 ^^?
그래 줄수만 있다면.. 나 더이상 바랄꼐 없어. 사랑해 은미야.....이제 우리 .. 울지말자.....
나 없어두 영원히 행복 해야해 은미야....... 미안해... ;
그리구........... 사랑한다 은미야..
행 . 복 . 해..♡
이 세상 모든 연인들에게 이 애길 해주고 싶어요....
서로 아푸지 마시구. 행복 하세요.. 선택 받아서.... 좋으시겠어요.......
전 사랑의 미로에서 못 벋어 날꺼 같아요.......
영원히 잊지 못할 .. 그 사람을 전.. 영원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