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를.. 8년동안 사랑했어요. 지금도사랑합니다...
8년이란 세월동안 한번도 보질 못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몇일전에 보았죠..
여전히 예뻐보였어요 ^^ 천사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그녀도 절 기억 한대요..너무 기뻣어요 . ^^ 날아갈것 처럼... 그런데...;;
행복은 잠시. 만난지 한달도 안대서. 사귄것두 아닌데.. 헤어지게 됐어요...
부담스럽데요.. 저도 알아요 속맘을.. 제가 싫은 거죠... ^^..
너도 제 욕심만 내 세운거 같아요 .. 바보같죠 .. 연락 하지 말잔예긴 자주 나왔어요..
수능떄문에 .. 힘들다구.. 저도.. 흔쾌히 대답을 해놓구도.. 연락을했어요 ....
이미 그녀에게 사랑한다 말을 했어요 .. 제맘을 알고 있죠 .. 부담스러운 가바요 ..
싫은데 말이죠 .^^;; 그러다 그녀가 저에게 물었어요 " 진짜 친구로 생각 하느냐고.."
전 .. 이렇게 말했어요 . " 친구로 생각 하고 있었다면 지금쯤 벌써 잊었을 꺼라고.. 영원히
죽을떄까지 사랑하겠다고 " 그러다.. 또 연락이 안댔어요.. ..; 이것도 제 . 실수죠 ...
정말 미칠정도로 1주일을 연락 안하구 견뎠어요... 사람이 미치는게 어떤건지 알꺼 같았어요...
눈감으면 생각나구.. 헛소리도 하구.. 미친사람처럼 길에서 노래 하고 했어요.. ...
너무 생각 나서 말이죠 ^^. .. 연락을 했어요.. 전.... . 이제 그만 하겠다고 했어요...
눈물 .... 흘리면서 말이죠. ... 지금도 그녀 생각하면 눈물이나와요....
하지만 이제 운명을 받아들일떄가 온거죠... 눈물은.. 언젠간.... 멈출꺼에요 .^^;;;
그녀가 행복 하길 .. 전 매일 기도 했는데... 제 소원 3가지 중 2가지가 이루어 줬어요...
마지막 하나는.. 언젠간 이루어 지겠죠,,,? .. 아마도....
이젠 울지 않고 ... 바보 짓도 안할꺼에요.. 사랑하지만... 떠나야 해요... ^^;;
긴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