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일기를 쓰고..
쓰지않을려고 했는데 도저히 기분히 .별로다..
안쓰곤 버티지를 못하겠다...
미주에 첫사랑.. 이정호 라는 놈이있는데.. 미주가 많이 좋아 한모양이다... 들어서 대충 알지만..
뭐 나도 그런애기를 서로 주고 받았다.. .
사귄지 ..200일 이 넘게 교제를 해왔기 때문에.. 미주에 대해서 는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런건 누구나 있는 경험이 기 때문에 이해가 된다..
하지만. .오늘 갑자기... 미주세이에.. 그놈을 봤다.. 친구로 등록을 했던것이다..
내가 어떻게 알았냐면.. 미주가 세이하는걸.. 살짝 봤다... 어떤 남자이길래.. 그즉시 물어보 진 않고..
별명을 기억 해두었다가 세이에서 조회 에서 확인 했더니.. 이정호 라는 이름 되어 있었다..
그순간 나는. .정말 화가났다.. 모르겠다.. 말로 설명을 못하겠다..
실명을. 공개 하지 않았음. 누군지 몰라겠지만.. 공개를 해서 .알게되었던것이다..
근데 ..어떻게 아이디를 알았던 것일까. .정말 신기하다 얼마전에는.. 미주세이 하는걸 봤을때는. 그런게 없었는데... 왜 갑자기... ~~~~
어떻게 알았을까.. ? .그게 궁궁하고.. 미주는. .무슨 생각으로 등록을 햇을까..
나한테 말도 하지않고.. 앞으로 난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될까. .?. 어떤 말을 해야될까. .
낼 전화로 .물어 야 되는걸까. .?.
정말 미주는. .날 좋아하지는 않은 걸까. .그냥. 심심 풀이로 나를 만나는걸까... ?
가끔씩.. 심심풀이로 날 만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나한테 무지 쌀쌀 맞게 한다.. . 말로 적자면... 끝이없다. .
그래도 난 미주를 믿고 싶다.. ㅇㅇ 정말 난 미주밖에 없고.. 미주가 최고고... 미주를 좋아한다.. 여전히
그런데.. 이렇게 가다가 . .내가 상처를 크게 받을까봐 두렵다...
날 차버리는 않을까..? 하는생각을. .더욱이 하게 된다..
미주야 왜그렇게 햇니?. .그렇게 오빠가.. 싫었니. .? .아님. 옛사랑이 그렇게 잊기가 힘들어 날 만나는거니..?... 도대체 이유가 뭐니.. ?..
왜 너답지 않게 깨끗하게 포기를 못하니. .?.. 아무래도 난 니 한테 낼 말할것같아..
아마 싸울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번만은 양보 못해... 무조건 니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한다..
오빠 입장에서는. .기분이 .. 서운하다는걸 너도 이해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