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택시를타고 미주집에.. 갔다. .다시 미주를 태워 우리집에 왔다..
그냥 같이 있고 싶어서..내가 같이 있자고 말했다...
미주 지가 우리집에 오면 되는데.. 나보고 되리러 오란다..
집에는. .. 식구들이 다 있어.. 둘이서 놀고 떠들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다..
그래서 잠을 잤다.. 잠에서 일어나는데.. 서로가 비슷하게 일어났다.. 아침에 10시 쯤이 었는데
난 소변을 보고 집을 보니 아버지가 있었다.. 그래서 미주는 내 방안에 만 있어야 했다..
그래서 난 잠 깐 졸았다. ..근데 옆에서 미주가 너무 귀찮게 하는것.......... 솔직히 나도 좋았다...
옆에서 미주는 컴퓨터를 하고... 그틈을 타 .나또 졸았다.. 11시 가 좀 되어서..미주가 다시 날
옆에서 귀찬게 했다.. 그래서 난 계속 잔다고 했고 .. 미주는 안되 라고 말했다. .갑자기. .계속자면.
집에갈래 하길래. ?. . 알았다 하면서 퍼뜩 일어났다.. 근데 미주는 화가 났는지.. 컴을 끄고.. 옷을 입고 집에갔다.. 내보고 나오지 말라고 해도.. 난 버스 타는거 보고 집으로 왔다..
아마... 나집에 갈래... 할때 .. 내가 알았다는말을 좀 짜증나게 한것같았다.. .그래서 미주가 화가 나지 않았을 까 난 생각을 한다..
너무나 잘삐지고 소심하고 .성격이. .불같고... 미주는 이런성격의 소유자이다..
가끔씩 감당하기가 힘들때가 있다.. 하지만 미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것들도 이겨낼수 있는것같아.
말꼬리를 너무 나 잘 트집잡는. .그녀.. 한번 마음이 돌아서면. .절대 풀리지 않는그녀..
항상 자기중심 적으로 생각하는그녀.. 너무 나 못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