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항상 그럼 생각을 가지고 사는데요..
'여전히좋은나'님은 일기 쓰신지 오래되셨나요?
전..98년부터 써왔으니까....음.....6년째가 되어가는군요.
네권 정도의 일기장이 있는데...
힘들거나 나 자신을 잊고 있다고 생각이 들때는
종종 지난 일기들을 읽어보곤 한답니다.
그럼 많이 달라진 내 모습과 여전히 변하지 않은 제 모습을
보곤 한답니다.
언젠간 내가 적어온 이 글들이
미약하나마 제 앞길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주리라 믿고 있어요^^;
저 뭔 말ㅇ르 써댄건지...민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