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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
 음.. 오늘은..   미정
조회: 1877 , 2003-09-08 22:20

오늘은 별다른 일 없이 지나갔다...

나에게.. 역시.. 친구란 존재 하지 않는 것인가..

나에게 친구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친구는.. 함부로 정의를 내릴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다..

친구는.. 정말 소중하면서도.. 함부로 대할수 없는..

역시.. 무언의 정의라도 내릴수 없는..

어디 친구 해 줄 사람 없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