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참 오랜만에......
우리방...게시판에서 그애의 글을 보앗따...
나를...향하지 않은..글.......
나와의...사귐은..알려지지 않았었으니까......그러는 것일까?
그냥....슬프다.....오늘.....하루는.정말.....안좋은 하루엿다...
과연.......계속...웃기만 하는게......잘 하는 짓일까?
남 앞에선...웃고......혼자....우는게..잘 하는 짓일까......
잘 모르겟따..그게 정말...잘 택한 것인지.....
나를 위해서....그게 좋은건지......
이젠 누군가를 위한 삶이 아닌 나의 삶을 살고 싶다...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힘들지않는것처럼 보이지않기위해...
애쓰는것도...힘들다......
자꾸만...가슴이..답답하고...아려온다......
그래도....또..난 웃겟지........
이미 몸에.....베어버린...습관....같은..것이니까......
다들..나를 발랄하다 하겟지........사실은..너무 슬픈데....
그래도..........난...웃는다.......
계속..웃고만 있는....삐에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