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떠서부터 바닷바람이 쐬고싶엤는데.다행히도 바다를 보고있어 ...........................................참 조타.실연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던 친구의 덤덤한 눈빛이 다시 기억이 난다.정말로 훌훌 털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인간을 처음 만드셨던 신이 심장을 하나만 준 이유가 ,가슴속에 담아두고 찾아 볼 사랑은 하나면 충분하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 했던가.신은 역시 현명하시다. 그런 사랑이 둘이라면 지상에 남아있는 생물은 아마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