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다 정의 내릴 수 있다 하더라도
정의 내릴 수 없고 알 수 없는 것...
나의 마음이다.. 내 자신이다...
아무리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다.
매 주일마다 교회가서 생각 해보아도..
언제나 대답은 알 수 없음이다.
지금도 나는 두가지 생각을 또 같이 하고 있다
운세를 보려 해도 두가지가 동시에 떠오른다.
그렇다고 해서 두가지 경우 모두가 내생각의 확신이 드는 부분인지도
모르겠다.
언제쯤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
점점 자신이 없어 간다.
나 자신도 모르는데 남의 마음까지는 어찌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