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공진솔
 오랫만의 만남   Have a Good Time
조회: 1962 , 2003-11-17 00:01
  정말 오랫만에 만났다.

누가 뭐랬건 아무리 나를 욕한다 할지라도 한번 만나고 싶었기에.

내가 지금 하는짓이 잘못됐음을 알면서도 만났다.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

나만 위해주는 모습 그대로-

하나도 변함없이-

모습그대로였어-

변한게 하나도 없더구나-

나만 위해주는 모습 그대로...

그에비해 나는 그러는 모습보면서-

나만 생각했어-

나만...

너는 어떨꺼라는 것 따위는 절대 생각하지 않았어-

나라는 애가 이렇구나- 이런거구나-

이런거야...


모두다행복하세요~   03.11.22 에구..

조금 바보 같은 생각을 하구 있는거 같네요...님께서 지금 그사람을 생각 하구.. 그리워하구 있는거 같은데..아직 맘이 열리지 않으셔서 그러시는건지..맘을 열수 있을거 같으면 빨리 열어주시구요..아니다 싶으면.. 이제 다시 그사람 만나지 마세요.. 님생각만 하신다구 그러셨죠?? 님이 만나구 싶다구 해서 만나는 것두.. 님 생각만 하는 거랍니다..그 남자분 얼마나 힘드시겠어요..맘이 죽어도 안열리겠다 싶으면.. 그냥 연락도 하지 마시구.. 만나지마세요.. 마음을 열어주실수 있으실거 같으면 빨리 열어주시구요..잘 알지도 못하는데.. 짓걸여서 죄송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