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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2 , 2003-12-03 18:39 |
나도 언젠간 그의 이뿐신부가 되고싶습니다...
언젠간 하얗고 순결의 하얀드레스를 입고 그에게 맞는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걸
누구나 꿈꿔옵니다
저도 만찬가지 입니다
그사람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해 어린나이에도 음식에 엄청 관심이 있습니다
(원래 가지고 있어서 공부를 잘안하게 됨 ㅠ_ㅠ)
그사람의 이뿐신부가 되고 싶어 지금 이나이에도
웨딩드레스만 보면 나도 모르게 웃게 됩니다
바보처럼요
그사람 옆에 내가 영원히 있고싶어 매일 환상속에 젖어있는 나를 볼때마다
항상 놀라움이 가득합니다
하얗고 이뿐 웨딩드레스와 까만 턱시도 입은 그사람과 나를 생각할때마다
매일 웃고 반복하면서 생각해도 왜이리 기뿐지
나도 그사람과 행복하겠죠?
아마 몇년후에 아름답운 신부가 되어서 그사람과 당당히 서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