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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05 , 2003-12-07 20:24 |
나를 항상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 그사람한테
너무 미안스럽습니다
왜 나같은여자가 뭐가 좋을까?
툭하면 우는 나를 왜 이렇게 자상하게 달래줄까?
왜 항상 웃는 모습으로 날 바라 볼까?
그리고 왜 날 그렇게 따뜻하게 감사줄까?
항상 이런생각으로 부터 나를 나오게 해주는 그사람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왜 나같은 여자가 뭐가 좋아?
물으면
그사람은
니같은말이 어딨어 ! 사랑하니까 나한테 소중하니까
그렇게 말해주고
툭하면 울면
그사람은
울지마.. 울면 내가 아프잖아 너 울면 나도 운다...
그렇게 말해주고
웃으면서 그는
나에게 따뜻한 손을 건네주고
따뜻한 품으로
한없이 차가운 나를 따뜻하게 꼭 도망못가게 안아주고...
난 해준게 없는데
난 툭하면 울고 기대고 힘들게 하는데
그사람을 사랑하는 일밖에 모르는데
그런데도 그사람은 웃으면서 안힘들다고...
그런말 하면 혼난다고,.. 난 너만 있으면 된다고...그럼 살수 있다고..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 사람 나밖에 없다고 말하는 그사람....
난 그사람한테 잘해주지도 못하는데
그사람은 따뜻하게 웃는 미소로 나에게 따뜻한 말을 줍니다
항상 미안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사랑해요♥ 영원히...
yobe1
03.12.08
아~ 멋있따~~ 행복하시겠어요, 님~ 넘넘 부럽따아아아 |
매일밤꿈꾼다
03.12.08
행복합니다^^ 그사람이 있어서 행복해요 ^^ |
베레베레베레
03.12.08
좋으시겠어요> 정말 좋은 분이 옆에 계시네요^^)부러워요 /ㅁ/ 오래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