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참아왔던 눈물을 사소한일때문에
흘려보냈을지도 모른다
나도 그런다,,,
오늘 사소한것에 눈물을 흘리려는것을
억지로 참아가며 일기를 쓰는 내가 어쩜 이리 바보 같을지.... 일기를 쓰면서
마음을 풀려하는지도...모르지만....그게 안되어...눈물을 흘리는것을 억제한다 억지로...
사소한일..
정말 사소한 일이다 동생이랑 게임하다가... 욕먹었다... 음.... 항상 있지만
동생이 저렇게 짜증내고 울려고 하는거 너무 싫다
사실 지가 먼저 죽으면서도 내가 실수하면 내 탓이다
이해를 안한다.. 같이 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다..
하지만 동생은... 나에게 와서 자기가 쓰다가 망친 아이디를 내 맘데로 키워보랜다
참으로.. 기가 막힌다 솔직히 지보다 내가 잘하니까.... 나한테 쓰던거 거지 주듯 넘겨주고
가버린다
웃긴다... 내가 거지라....
정말 사소한일인데
어쩔수 없이 눈물이 흐른다 어쩔수 없이...
항상....
참고 또 참고
입술을 깨물어도
눈물은 흘러 내리더라.... 나는....왜...이따구일까?.... 난 내자신이 너무 좋은데..
다른사람은 내가 별로 인가보다
하긴...
하지만 난나니까..
지금 무척 동생을 죽도록 패고 싶다
억제하는 것이다
억제를 더이상 못하면 죽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말로만이라고 하지만... 나역시 자가 뿌러지도록 팬적도 있고
항상 씨뻘게 억제 못하게 때린다
동생은 이런나를 지겹고 역겹고 그런 쓰레기로 볼지는 몰라도
난 동생을 위해서 모든 할수있다
목숨?
그거
개나 줘도 된다 우리동생 항상 밝게 자라는거 보면 기분은 좋지만
나에게 이런 상처를 주면
쓸모없는 인간처럼
죽이고싶다
난... 이제....
울고싶지 않다..
억제도..
미치려고 하는것도 참으면서...
이제....편안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