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참.. 그렇네....
널 보면 왜 내 맘은.. 항상 이럴까....
널 안보는듯 하면서두 ... 내 눈은 어느새... 널 쫓아가구있었고....
참..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면서두...
아니라고 ... 정말.... 아니라고...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널 보면... 내 맘이 왜 이런지 ....
어떻게 설명할수 없을....
그래두 젤루 비슷한 표현이.. 아프다라는 표현이겠지....
버스타구 오면서두... 집에와서.. 이러구 있는 동안에두...
계속 니 생각밖에 안하는데...
항상 그렇게 신경쓰이면서두... 안쓰는척...
난 이렇게 힘든데.... 참... 너한테만... 그렇게... 하는게...
미안하기두.. 하구..... 너한테만은.. 다른애들처럼.. 편하게
대하질 못하는 .... 데.....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면서두... 그게 잘 안되는데...
그래 일을 만들지 말자... 볼일을 만들지 말자....
안보다 보면... 쪼금은.... 정리할수 있을꺼야.......
전부터... 정리했다... 정리해야 한다.. 이러면서두....
정말 사람 미치게두... 생각이 나는걸... 어쩌라구........
보지 말자...... 노력하자......
오늘 네 기분은 그렇게 좋은것 같지 않았는데....
참...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인데...
계속 이러는 내가 정말 짜증나구 미치겠다....
도대체 머하는건지 멀하자는건지.... 바부같이...
바부... 정말 바부....다..... 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