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hanna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어서 슬퍼질려구해..   사랑
햇빗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조회: 1532 , 2004-05-23 17:13
내 사랑 싸가지 오빠..

오빠.. 왜 요세 통 안보여..?

오빠가 너무 보고싶은데.. 오빠가 안보이니까.. 나.. 너무 슬퍼질려구행..

오빠는 지금 뭐 하구 있을까..?

내 생각에.. 오빠.. 지금 왠지 공부ㅎㅏ고 있을거 같애..

에휴.. 오빠를 거의 한달째 못보니까..

힘이 않나.. -_- 에휴..

보고싶다... 난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거 같은데..

울희 싸가지 오빠는 안그럴까..? ㅋㄷㅋㄷ

오빠도 나와 갔다면 좋겠다...

오빠.. 내가 오빠를 그리워 하면서.. 알게된게 하나 있는데..

그게 뭔줄 알오...? 뭐냐면... ㅋㄷ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싶어도 못보는거 만큼 심한 고문은 없다.

ㅋㅋ 이ㄱ ㅓ 야..

오빠..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날거 같애..

오빠는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

왜이러케 안보이는거야..?

보고싶어.................................................................................................................

난 오빠를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하고.. 늘 같이 있고싶은데..

오빠도 나와 같을까..?ㅋ

오빠.. 이짜나.. 내가 얼마전에.. 아니 오늘도 들었지만..

암튼.. 내가 "동방신기의 My Little Princess"를 들었오..

근데.. 거기 가사중에 이런 부분이 있자나.. [저기 높은 하늘로 날아가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래"

라는 가사가 있잖아.. 나 그부분이 너무 좋더라..ㅋ

오빠가.. 나에게 정말.. 저렇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었어..ㅋ

나 꿈도 크지..? ㅋ 음.. 또 내가 동감가는 가사가 있었다.. 그 가사는 뭐냐면..

[하루도 안되 또 보고싶어져.. 어쩌죠 내맘은 깊은 병에 걸린걸...]

나 정말로.. 오빠를 본날은. 하루도 안되서 또 보고싶어져..ㅋ

나 지금.. 이 노래 듣구있는데.. 너무 좋다~~~~~~~~~~~~~~~~~~~~~~~~~

계속 오빠가 떠올라서.. 볼수없다는 슬픔에 잠겨있지만..

언제가 볼수있는 오빠를 생각하면..

나 다시 환희 웃음이나..

오빠.. 마지막으루 오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사랑하구.. 나 언제나 이맘 변치 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