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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행복해 미치겠다♥   사랑
비가와 조회: 1357 , 2004-05-30 15:16
요즘들어.. 너무 행복해 미치겠다.

늘 지쳐있던 나에게 활력소가 되어주는 내사랑 싸가지 오빠!!

원래 싸가지 오빠를 사랑했지만..

요즘들어서는 싸가지 오빠를 더 사랑하게 된거같다.

근데.. 슬픈일이있다..(?)

싸가지 오빠는.. 뭐든지 다아 잘하는 거 같다..

으윽.. 내가 싸가지 오빠를 사랑하기에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너무 힘이든다..

가끔 가다가.. 싸가지 오빠를 포기해 버리고 싶을때가 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싸가지 오빠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고 있다..;;

아... 싸가지 오빠.. 보고싶어...♥

근데.. 좀처럼 만날수가 없어.. ㅜ.ㅡ

그래서.. 너무 안타까워..ㅋ

아!!! 기분좋은 소식!!!

싸가지 오빠와 나의 약속이 하나 생겼다!!!

나 그래서 지금 너무 좋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약속도 하고 말야...♥

아.. 행복해서 미쳐버릴거 같은 나를 좀 누가 말려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