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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난 역시 복돼지   인생사
조회: 2586 , 2004-08-09 23:19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난 복돼지 인가 부당.
모 xxx 백화점 에서 매월 휴가비로 경품 추천해 휴가비 100만원 당첨 됐다
나로써는 상당히 우연이라 생각된다만은 ...
게다가 하나로 농협에서 선풍기까지 추첨이 됬다.
정말 이런 신기한 일이 하루에 한두번씩 일어 나는 것에 대하여 나는 이로써 정의를 논하고자 한다-.-
정말 내게 신기가 있다거나 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아니.-.- 어쩜 난 복돼지 일지도 모른다. 전생의 내 운명이 정말 복만 먹고
사는 복돼지일지도..
게다가 친구와 피서를 갈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 휴양지도 공짜로 갈 수 있다니
그 돈으로 맘껏 쓸거 쓰고 입을 거 입을 생각이다
아직은 돈이 완전히 입금 된건 아니다
그렇다만 오자마자 바로 써댈게 분명하기에 이렇게 인내심을 기르며 참고 또 참는다
정말 기대된다
이게 바로 돈의 뿌듯함이란 건가

어릴때. 젖비린내 나던 시절.
매일 엄마한테 용돈 타가느라 여러모로 고생했던 나에게 이런일이 올줄이야..
그런점에 대해서 상당히 행복하게 느낀다



후아
난 정말 복돼지 인가부당 나눈 복돼지당 나는 정말 복돼지 임이 분명하다-.-!! 신이시여 ~~오오~~!!

jjj   04.08.10

우와^-^ 좋으시겠어요~

천진   04.08.10

부럽습니다... 대땅좋겠당...

꾸끄   04.08.12

정말 좋겠수...^^

ssss   04.08.13

우훗// 해뜰날도 있네요....// 전 그 날이 언제쯤일지.....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