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그건 누구에게나 가장 무서운
두려움의 대상이 아닐까 생각 한다
누군가에게 무관심해져 버린다는거...
누군가에게 아무런 존재가 될수없다는 그사실...
그것만으로도 난 나의 존재감을 상실하게되는건
아닐까 생각 한다...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이 맞지 않아 ..
속상한 적이 있다 ...
모든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한다면.. 그건 더이상
내게 관심의 대상이 아닌 내 것이 되어 있지 않을까 ?
모든 무관심으로 ... 지나쳐 버린다면
그걸 절대 내것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내 기억에서 잊혀지진 않을까
나는 누구에게 무관심 하지 않는가 ?
무관심 속에 ... 병들어 가는 것들은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다...
하물며 ... 동물이든...식물이든... 사람이든...
무관심때문에 .. 병들어 가고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요즘 자꾸만 내게서 이상한 것을 느끼게 된다..
지금 내곁에 있는 무언가에 만족하지 못하고있는건 아닐까 ?
지금도 좋으면서 자꾸 옛날의 ... 내 모습을 그리워하고있는것은 아닐까 ?
그런 생각때문에 자꾸만.. 의기 소침해져 버리는것 같다...
내게 주어진 모든것 ..그리고 주변 사람들 모두..
만족 하지 못하고 .. 자꾸만... 이상한 생각에 빠지게 된다..
빵한조각에서 환희 웃음지을수잇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값비싼 보석을 가져다 줘도 ..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있다
곁에 있는 무언가가 제일 소중함을 나는 일찍 깨달지 못한다....
분명 떠나보낸훈엔..더잘할꺼 라고 후회를 한다..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
사실살 모든일에는 후회가 따르기마련이다 ~~
100% 완성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
작은것에 만족 하는 내가 되자 ~
관심속에 .. 마음을 나누어 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자
사실 나는 누군가에세 무관심한... 그런 존재가 되긴 싫다..
상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선.......
1. 상대방에게 관심을 표현하라
2. 상대를 만나면 또만나고싶은 생각이 들게 최선을 다하자
3. 성격에 모난 부분을 없애자
4. 상대가 나를 편하게 생각 하는 사람이 되자
5. 상대의 기쁨과 슬픔에 함께 해라
나는 어쩜 좋은 친구가 되길 바라고 있다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고 또 내친구들에게
좋은 친구이고 싶다 ...
하지만 아직은 .. 내가 어려서 그런지....
인간관계에 있어서 아직은 계산적으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 관계라는것은
마치 실타레 처럼 엉키고 설킨 상태로 되어잇다고한다
그렇기 때문에 .. 더많이 엉키고 설키면
신경써야 한 부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무소유가 .. 가장 마음 편한 것이라고도 한다...
친구와는 같은 길을 걸으면 안된다..
분명 경쟁의 마음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지금 같은반 같은 친구들도 사회에 나가면 모두
나의 적이 되진 않을까 하는 마음이 문득 스쳐지나간다
아무리 지금 친구가 아닌 옛친구라도
그끈을 쉽사리 풀어 버리는 사람이라면...
분명 .. 누군가가 내곁에 남아주지 못할수도잇다고생각 한다
한번 두번 인연의 끈을 풀을때마다 하나씩 사라지는
내 소중한 사람들 처럼..........
결국 내게 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정말 슬픈 현실이 되지 않을까 ...
나는 지금 단지 짧은 시간의 귀찮음 때문에..
내곁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 멀어지려고 하고 있다고생각 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이 정작 무관심해 져 버린 현실에
나는 또 마음 아파 하고있다고 생각 한다
스스로 놓아버린 끈을 ... 그리워하는 건 멀까 ...
나는 어쩜 너무큼 관심이 부담스러울때도있다
하지만.. 부담스러움 보다 .. 무관심이 ....
어쩜 나를 더욱 ...... 아프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있음이
분명 하다........
한번 내뱉은 말에는 지우개가 없답니다
말을 할때는 생각 하고 또 생각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