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앞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살까 생각 한다...
나는 지금 많이 힘들다.. 그럼에도 어쩌면
잘 참고 견디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걱정인건.. 이런 상황 이런 하루하루때문에
씩씩하고 밝던 내가 그런 나의모습을 잃고
의기소침해져서 .. 두려움에 앞선 사람이 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이 가장 앞선다...
월래의내모습을 잃는다는건..어쩌면 내 삶을 포기한다는 애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모르겠다.. 정말 이젠 사람 못믿겠다... 믿을수 없다..
사람은 정말 중요한 순간에 까막눈이 되어버린다
자기의 행복 자신의웃음만을 위해 까막눈이 되어간다..나또한 그렇다...
그런 사람들때문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는다 .. 나때문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는다..
그냥 속는 샘 치고 ..믿어 버릴까 .?
나도 잘 모르겠다.. 이해하고 맞쳐줘야지하면은 또 삐닥하게 구는 친구이다
그렇다고 틱틱 거리잖이 ... 이친구를 잃을것만 같다
나는 혼자 .. 주문을 외운다
나도그랬으니깐 이해하자 신경쓰지 말자...
그런대도 난 신경은 온통 친구에게만 가있다..
사람들의 눈이 싫다..그래서 이쁘거 당당한 여자가 되고싶다
완벽한 사람이 되고싶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거짖속에 100%를 달고다니는 사람들은 있을것이다.
나는 힘듬에도 .. 웃어야 한다고생각한다 나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서..
이젠 그것도 지쳐간다..
이러다가 하나둘... 사람들을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 ?
이해하자 ,, 당당하자,, 사람이 싫어진다....
그런데도 사람은 나를 위로해준다
미워할수없게 말이다...
근데 .............. 정말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