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남자애들이 놀자고 지들이 돈다내준다고 해서 나갔다,,
나혼자 남자애들 사이에 껴서 노는데,,
돈안써서 조킨한데,, 하나두 재미없었다..
영화를 봤는데,, 상주생각이 너무났다,,
상주한테 팝콘먹여주면서 상주 품에 안겨 영화봤는데,,
혼자 팝콘먹고 혼자 가방 끌어안고 영화봤다,,
영화보고 할거없어서 애들끼리 돌아다녔다,,
팬시점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그러는데,,
상주가트면 "사줄까?" "이거너한테 잘어울리겠다" 이랬을텐데,,
ㅡ.ㅡ남자애들은 지들끼리 수떡수떡,,
밥먹을때도 상주가트면 먹여주고 마니먹으라고 하는데,,
ㅡ.ㅡ남자애들은 남보다 더마니 먹을려고 아주,, 휴,,
길거리에 벚꽃이 이쁘게 폈다,,
상주가트면 "이쁘다, 너보단아니지만^^*" 이럴텐데,,
남자애들은 눈내리게 한다고 나무흔들고,, 부러트리고,,
애들이 나즐겁게 해준다고 부른건데,,
ㅡ.ㅡ더생각나게했다,,,,
상주도 나처럼 생각날까? 어딜가든지? 무얼하든지?
그랬으면 조켓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