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상주한테 문자를 보냈다 딱짤라서,,
"너 나시러 조아? 시르면 실타고 조으면 조타고 말해줘"
"좋다고 하면??"
"내가 다시시작하자고 말하겠지"
"다시시작하면 모해줄껀데?"
"많이 사랑해주겠지"
"나중에 얘기하자"
........내자신이 너무,, 젠장젠장~~~
상주는 내가 매달릴꺼라고 예상하고 있던것 같았다,,
내가 그러케 쉬워보였나,,
앞으로 쌔게 나가야겠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문자, 저나 안할꺼고
다시는 먼저사귀자는 소리 안할꺼다,,
그래 애련아!! 쌔게 나가는거야~
이러케 마음먹고싶다,,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