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기대와
환상속에서 살아 가는것 같다...
어른이 되면 나는 달라질거라는 기대
결혼에 대한 여자들의 환상
사랑에 대한 여자들의 기대
그리고 나스스로에 대한 기대와 환상
어쩌면..
나도 엄청난 환상에 젖어서
내 후년의 삶을 기대 하고있는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 한뒤에 나의 모습과 생활들..또한
지금 가장 시급한 내 기대의 대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그무언가도 해보고싶고..
느껴보고싶다.........
아직은... 발을 내딛을 ... 자신이 없다........
어쩌면 나는 그것에 대해서..
내가 관심이 없다는 이유
싫다는 이유
귀찮다는 이유가아닌..
다가감에 있어 왠지 모를 두려움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내 이 환상과 기대...
나에게 있어 어쩌면
도전의 대상인동시에
동경의 지나침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