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사람이 아름다운건
그리움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빠 그리움으로인해
이제는 너무나도 커져버린
아빠의 빈자리를 .........
그누구도 채울수 없는 이빈자리를
어찌 ........무엇으로 채워 줄렵니까..................
아빠..
요즘은 갈등도 많고
고민도 많고
또 피로에 쌓여서 살고싶어요
누군가에게 똑부러지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아니 나자신에게
멋진 여자가 되기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생각만 앞서고
마음처럼 공부라는게 잘되지 않아요....
남들이 다 무시해도
나만은 포기 해선 안됨을 명심 할께요
건강할래요
아빠가원했던것 처럼....
약한 나를싫어 했던 아빠를 생각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