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일기를 못써서 좀 갑갑했다.. 최근 며칠간 정부가 삼성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모습을 보고 참 정부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자신이 출마했을때 돈을 H모당에 비해 조금 줬다 해도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을 그렇게 못살게 굴어서 경제를 살리니 어쩌니 하는거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오히려 다른 기업으로부터 피해를 받지 못하도록 보호를 해주지 못할망정 그렇게 하는건 참 아니다고 본다..
지난주 W에서 중국의 짝퉁시장에대해 보도한 걸 본적이 있다.. 진짜 중국사람들 짝퉁만드는 실력은 최강이더라..
여기서 삼성등 여러 회사들이 피해를 보고 있었다.. 특히 삼성휴대폰에서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
너무나 모조품을 잘 만드는것이다.. 너무나 똑같았다.. 심지어 상표까지 복제해 판매를 하고있다..
이런것들에서 정부차원에서 보호를해줘야하는데 우리정부는 뭐하는지 참으로..
예전에도 그렇다.. 몇년전에 어떤 한분이 프랑스에있는 여러 유물들을 국내로 들여오고자 부단히 노력해서 프랑스의 테제베를 수입하는 조건으로 유물들을 되돌려 받기로 했으나 역시 성사되지 않았다.. 이때 정부의 반응이 참으로 난감했다.. 왜 그런걸 수면위로 끌어내어 우리를 힘들게하냐고..
아무튼 뭐 원래부터 그랬던거 새삼스럽게 생각하면서 열받았던 내가 참으로 이상하다..
아 스펀지.. 요즘들어 너무 실망스럽다.. 너무 뻔한것만 명제로 나오는건 뭐냐.. 당연히 한쪽눈을 가리고 어두운곳으로 들어가면 당연히 잘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