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다이어리.....
덮어놓고 가입을 했다.
일기.....
많은 방황을 했다. 일기나라에서.... 사이버일기에서.... 엠파스 블로그.... 그리고 누드다이어리....
이제
여기에서 닻을 내리고 싶다.
여기에서
내 살아온 아픔이라든지 절망. 내가 살아갈 희망과 기쁨 그 모든것이
맑고 깨끗한 이슬처럼 영롱하게 그려졌으면 좋겠다.
나의 아름다운 모습만 쓰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죄수의 눈빛같은 절망적인 모습도 보이고 싶지 않다.
나....
그저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일기장이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