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 4강째 들었다.
퇴근하고 듣고나서 집에오면 밤12시.
그런데.. 참... 재밌네... 아직 쉬워서 그런가..
어려워 질때쯤 또 특유의 나태함이 올라오면 어쩌지...;;;;
암튼... 오늘 무언가를 배운다는것에 오랜만에 행복감을 느꼈다..
배우다보니.. 할 일이 이렇게 많았는데... 왜 시간을 낭비했던걸까..하는 생각이 든다.
전력을 다했던 시간은 지난 3년동안 1년도 채 안돼는거 같다는...
왜 그랬을까.. 그런거 한끝차이라는거 알고 있었으면서...
뭐에 나를 덮어버리도록 내버려 뒀는지..원..
5강이 있는 목요일이 기다려진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