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이럴수가...
늘 적당하다고 생각해 왔던 내 키..
내 맘에 쏙 들었던 내 키가 내인생에 태클을 걸줄이야..
그것도 아주 큰 태클을..
스튜어디스는 단지 승무원일 뿐인데 왜 꼭키가 커야 하는거지..
외국에는 그런기준 없는데....
0.2mm때문에 내 꿈을 포기해야 하다니..
정말 너무 심한거 같다..
도대체 161.8 과162 사이에 무슨 큰 차이가 이단 말인지...
0.2mm정도는 하루에도 수시로 변할수 있는거 아닌가..???!!
면접 본건 후회 안하지만...
정말 안타까운건 어쩔수 없는것 같다....
에휴...
이미 끝난일....
잊어야지..
묻어두면 병된다...
그치만 너무 싫다....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