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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걸
 나는야 빵집아가씨   미정
조회: 1247 , 2001-03-24 23:21
내가 구한 아르바이트는............ㅡㅡ;; 빵집이다  대형빵집.
이나이에..빵... 바비걸과..빵..빵과 빠비걸.... 어울린다..깔깔.
난 주방에서.. 빵 꾸미는것과 포장일을 한다..... 졸라 어렵다.ㅡㅡ;;
평소에난 리본묶는것도 못하는데 나보고..데크레이션을 하란다.... 씨...
정말허접이다...내가 도대체 나중에 푸드스타일리스트 될수잇을까.
어쨌든...오전알바라서 시작했는데..말이 오전알바지... 저녁까지 하게되었다...씨..
것도...아침7시에 집에서 출발해야된다...씨.....
당장 때려치우고싶은데..... 이젠 알바자리도 안보이고.. 빵도..먹고..ㅡㅡ^
솔직히..좀만..쭉쭉빵빵이었음..쉽게 돈벌수도 잇었들텐데...  커피숍이라도... ㅡㅡ;;
아님좀만 공부했더라면 과외하고있을텐데
쩝....오늘도...나의 알바기록에 새로운 종류를 기록하는구나..장하다...
오늘도 많은 사건이..... 있었다
케익하나 뭉개버렷고..... 졸라 ㅡ  주방 분위기 쉐에....해지는거시다....쫄았다
또.어떤 또라이같은 주방장이 자꾸  직접대길래.  ㅡㅡ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