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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바비걸
 말도안된다..   미정
조회: 1157 , 2001-03-30 23:32
..아침마다..일기썼었는데..이제 하루일과 마치고..자기전에 일기를쓴다
야아.........흐뭇.. ㅡㅡ;;
의미없을수도있고..하찬거라도... 혹은 힘들어도..먼가 하고있다는사실에..그나마
안심이된다.
멀 하지않고 있음 불안한건.....왜그런지... 칭구들은..내가 역마살이 껴서 그렇다는군..
나..는.그게 무슨말인지 몰라서..따라서 하하웃었는데.
알고보니..엄청난....삐리리한...단어엿다....
에헤잇....달려가고잇으니..괜찬타....뽀하하하하...
눈이 오다니...허참...초열짝쿵..신기하지......
주방 창문으로.첨에 머가 내리길래....먼지구나....쯧쯧...했는데.
주방대장이 야~ 눈온다....며..폴짝폴짝...왔다갔다하길래....속으로...미친넘...ㅡㅡ;;이라고
하며...슬며시 문을 열엇떠니... 주방장님 죄송하와요.....^^;;;; 호호홍...
그거시..눈이였다...이말이다.. 진짜..먼데..  어이가없다어이가
대구가 차암..살기좋은 도시가 되어가는듯하다. 봄에 눈도오고...
야아..짝짝짝..눈이와서 왜그랬는지.. 빵이 정말 잘팔렸다....
나같음...빵말고.... 감자탕에 소주한잔 하겟다....
그립군...소주....어언..한달이 다되어가는군..
침..질질..  ㅡ.ㅡ  
다들..잠바에 비비 옷챙겨입고 다니는데..난 여름티에 치마입고 쫄래쫄래. 다녔더니.
손가락질 하길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