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의견대립...
이번엔 좀 심각할것같다..
남의 여자는 어떻게 해다녀도 아무상관없는거..
자기 여자는 조신해야되는거..
왜...
왜..
왜 이녀석 머리속에도 그런생각이 박혀있는거야
염색했다.
화낸다.
나보고화내는게 아니래..
그런거하나 이해못하는 지자신한테화난단다.
냉정하게따졌다.
이해못해주는 너한테 실망했다고..
이번엔 좀 심각해..
휴.......
병주고 약주는 녀석..
다 잊어버리구 잘자래.
무슨색깔했냐구 이뿌겠다구.
그한마디에 또 기분풀어지는 나도 참..
어지간히 이녀석 좋아하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