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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촌놈
 아~~ 골 빠개진당~~`   미정
비온당..우울하당~~ 조회: 483 , 2001-04-30 22:55
아... 안하던 공부하려니깐..골이 뽀개진당... 낼이 시험전 마지막 휴일... 시험이 이틀전... 하지만 공부한 건 하나도 없당... 올해부터는 대학도 내신으로 간다는디.. 죽어났구나.. ㅜ.ㅜ  
오널은 밤을 새면서 다 끝내야 되는디... ㅜ.ㅜ  내가 학생생활 9년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시험은 역시 괴로운 거당... 중학교때처럼 마구잡이로 칠수도 없고... 고3년이 중요한 건 알지만.. 그래도..그래도 공부는 하기 실타..... 누가 시험을 만들거야............. 잡히면 죽어~~~
아~~시험없는 세상에서 살고파~~~

펴싱나라   01.05.01 내말이~ㅠ.ㅠ

오늘은 하껴에서 모의 고사두 봤는뎀...모의고사 보구
나니까 머리 깨지게떠라공...
오월이일부턴 중간고사 들어가네..
암꺼뚜 안해놨는데..하갸..중간고사가 대수냐..
수능이 남았눈뎀..앙~하튼 울 나라 고3은..넘 불쌍햄..
씁팅..교육부장관..재수엄떠....ㅠ.ㅠ
고3시러~

제로   01.05.01 나이어린 나만의 사랑...

2001년 5월 1일

제목=나이어린 나만의 사랑...

오늘도 할일 없이...

그 사람만을 생각한다.

그 사람은 날 좋아하지도.. 생각하지도 않는데...

왜 난 그 사람만 보면 가슴이 두근 거릴까...

학교에서도 왠지 그사람을 만나면 내 자신이 싫어져서

피하게 된다....

도데체 그사람은 내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일까...

계속 서먹서먹 안타깝게 학년을 보내고 끝내 후회한다...

자칼   01.05.08 니같은 놈들의 최후...

내 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