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이런생각이 든다.
내가 나의 삶을 살고 있지 않다는 생각...사춘기도 아닌데 왜 이런생각이 드는 것일까!
나도 모르겠다. 정말 내가 왜 이러는지 ,,왜리케 자꾸만 늪으로 빠져드는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그때만 잠시뿐 도로 제자리다.
원인은 ,,,,,,,,,,,,,,,,,,,,,,,,,,,,,,,,,,,,,,아마도.내가 생각하는 그것일 것이다.
그것이란 나 자신도 밝히기 창피한것이다.
물론 내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지만 요즘들어 자꾸만 비참해지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그것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 내 삶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모든일이 귀찮게만 느껴진다. 짜증나게만 느껴진다.
그리고 이런 내 자신에 대한 이런감정들이 더욱더 내자신을 비참하고 초라하고 실망스럽게 만든다.
차라리 무슨 뚜렷하게 큰 고민거리가 있으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문제라면 누구에게든지 자문을 구할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나혼자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내가 혼자 짊어져야 할 짐인 것이다.
그리고 나 혼자서 극복해야 할 문제인것이다.
그게 언제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