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어온것갓네요.,..
여전히 가슴아픈예기...좋은예기 들이 많으네요....
제글을 읽어보시고...조금이나마 걱정해주신 님들~정말감사해요...
좀 오래전에 쓴글인데도 걱정해주시면서 글남겨주시는님들이 너무나 고맙네요...
mail보내주신님들은 정말 좋은ㅁ 말씀 조언 감사해요..
그런데...
이젠 정말 그런 좋은 말씀들때문인지 ....
이젠 정말 잊을수잇을것갔은거 있져....
지금 오빠와 mail로 많ㅇ느 야기를 햇답니다...\
제가 여기 일기장 에 가입해서..글남긴야기를 해주니 오빠도 한번
들어와서 제글을 읽어보았더라더군요......
한눈에 제글이라는것을 알았다고 그래요....
그런데
정말 부끄러운 거 잇져....
항상 옆에서만 바라보겟다는 그말이 너무나 부담스러워졌어요...
24시간 언제든지 365일 전화하고싶으면 전하하레요....
언제든지 야기 상대해줄 준비는돼잇데요...
제가 바라는대로 돼버렸는데....왜이리 맘이 안펴한건지...
내가 바라는대로 다른사람에게 뺏기지않앗는데...
내가 바라는대로 돼고나니 ....
제옆에 그냥 내버려 두기엔 너무나 아까운사람이고...
너무나 불상한 사람인거잇져.....
<나갔은 여자 만난거 후회 스러울텐데...내색하나 하지않고.....>
저역시 남주기 싫은데 ...옆에 두고 바라만볼려니...
그 사람이 너무나 불상해 지켜볼수가없어요....
어제 서울에갓었지요....
어느세..살이 쏙빠진 그 사람의 모습은 더~더욱 제마음을 아프게하더라구요...
이젠 정말 제가 놔줄때인가봐요....!
정말 그런 때인가봐요??///
하지만 제~스스로가 정말로 그를 잊을 수있는 ...
완전하게 잊을수잇을런지 ....
내가 한 약속을 지켜야할런지.....
이젠 더이상 말없이 사라지지않기로 햇는데....
그럼 더 상처받고....날 증오할텐데.......
정말로 잊어야할까요????
잊어야 하는데.,...너무나 가슴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