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669 , 2008-01-24 00:40 |
cavatina
08.01.27
이미 다 결정하신 거니 뭐라 말 하기가 좀 그렇지만; 경영은 약간 '잡과'라는 느낌이 강하거든요. 이것저것 갈 수 있는 길이 많다, 라고도 해석할 수 있지만 안 좋게 해석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라고나 할까요. 제 생각은 그래요; 경영학과 분들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cavatina
08.01.27
아 그리고 이미 친해지셨다면 계속 인연을 이어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쨌든 하고 싶으셨던 거니까 꼭 그걸 주된 직업으로 하지 않아도 취미로라도 붙잡고 있다보면, 나중에 경영학과 말고 역시 그걸 할 걸, 후회만 하고 있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 분들한테 역시 저는 경영학과 갈래요, 라고 해도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