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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웃음
 식어간다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2052 , 2008-06-08 23:48



차게 내리는 비앞에서 그사람에 대한 따뜻했던 나의마음이

일순간 차게 식어가고 있다.


사랑이란게 원래 준만큼 받길 원하는게 아니지만,
나... 사람인지라 준만큼 받길 원하구 욕심이 많으니까.




모르겠다. 자꾸 미뤄지는 약속때문인지, 비 때문인지,
오랫동안 깊게 대화하지 못한것 때문인지....

이유를 모르게 이마음은 자꾸만 식어간다

gudwncjswo   08.06.10

이맘때쯤이면 ....아니면 여름방학 이후면.. 대학 신입 때 막 불타올랐던 사랑들이 점차 서로 서로간의 기대에 못 미쳐 트러블이 생길 때죠. ..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지금쯤이면 한참 기말 기간일테니, 열공 하세요. 님과 비슷하게 남자친구를 사귀어봤는데 결국 그 기간에 남는 것은 학점뿐이네요. 요즘 남자들 똑똑한 여잘 더 좋아해요~ 힘내세용